리창 총리, 케리 美 기후특사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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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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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李強) 중국 국무원 총리가 18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존 케리 미국 기후문제 특사를 회견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딩하이타오(丁海濤)]
[신화망 베이징 7월9일]리 총리는 회견에서 중국과 미국은 세계 주요국으로 양국의 협력 강화는 서로에게 혜택이 될 뿐만 아니라 전 세계도 그 속에서 이익을 얻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시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성공적으로 만나 중요한 합의를 이뤘고, 중∙미 관계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또 중∙미 양측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양국 정상의 합의를 이행하고 이견을 적절하게 관리∙통제해 중∙미 관계를 하루빨리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 궤도로 되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