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1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악수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라오아이민(饒愛民)]

[신화망 베이징 7월12일]리창(李强) 국무원 총리는 아사카와 마사츠구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의 회담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다자 개발기구인 아시아개발은행은 역내 빈곤 감소와 발전 사업을 촉진하고 지역 및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는 방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은 ADB를 포함한 각 측과 함께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회복과 번영, 안정을 위해 더 크게 기여하고, 세계 경제 발전에도 더 많은 동력을 주입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