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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관리 비자 제한 시사한 美에 “비자 제한”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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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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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12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미국이 홍콩 국가보안법을 시행한 홍콩 관리들에 대해 새로운 비자 제한을 실시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중국 측은 홍콩 문제와 관련해 악질적 표현을 한 미국 측 인원에 대해 비자 제한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우리는 이미 미국 측의 관련 동향에 대해 엄정한 입장을 천명했다”면서 “미국이 홍콩 관련 문제를 빌미로 중국 측 관리들에게 비자 제한을 남용하고 중국 내정을 거칠게 간섭한 것은 국제법 원칙과 국제 관계 기본 준칙을 심각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대외관계법’과 "중화인민공화국 반외국 제재법’ 관련 규정에 따라 악질적 표현을 한 미국 측 인원에 대해 비자 제한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또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며 홍콩 사무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라는 점을 반드시 강조해야 한다”며 “우리는 미국 측이 중국의 주권과 홍콩의 법치를 존중하고 어떠한 방식으로든 홍콩 사무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