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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 주석, 안후이성 시찰 및 조사연구...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실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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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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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7~18일 안후이(安徽)성 시찰에 나섰다. 17일 오후 안칭(安慶)퉁청(桐城)시 육척항(六尺巷)에서 시찰 중인 시 주석.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허페이 10월1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안후이(安徽)성 시찰에서 안후이는 여러 국가 발전 전략의 중첩된 우위를 발휘해 중요한 영향력을 지닌 과학기술 혁신 전략 발원지, 신흥 산업 집결지,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 경제∙사회 발전의 전면적 녹색 전환 지역을 조성하는 데 계속 힘써야 하며 새로운 발전 구도에 깊이 융합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아름다운 안후이를 전면 건설하는데서 새로운 더 큰 진전을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17~18일 량옌순(梁言順) 안후이성 당서기와 왕칭셴(王清憲) 안후이 성장의 동행하에 안칭(安慶)∙허페이(合肥) 등지를 차례로 돌며 역사문화거리 구역, 과학기술 혁신 단지 등을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17일 오후, 시 주석은 먼저 안칭퉁청(桐城)시를 방문해 시찰했다.

시 주석이 17일 오후 안후이 허페이 빈후(濱湖)과학성에서 안후이성의 중대 과학기술 혁신 성과 집중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뒤이어, 시 주석은 허페이 빈후(濱湖)과학성을 찾아 안후이성의 중대 과학기술 혁신 성과 집중 전시를 살펴봤다.

시 주석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있어 과학기술이 선두에 서야 하며 과학기술 혁신이야말로 필수적인 경로라고 지적했다. 이어 첨단 기술은 외부에서 구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서둘러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7일 오후 허페이 빈후과학성 시찰 중 현장 과학연구원 및 기업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 주석. (사진/신화통신)

또한 과학 연구원들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혁신과 창조를 마음껏 발휘해 과학기술 강국 건설에 지혜를 기여하고 훌륭한 장을 써 내려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