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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태권도 국제심판 400명, 빠리올림픽 앞두고 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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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829회

작성일: 2023-12-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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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련맹(WT)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이 2일부터 10일까지 한국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태권도 국제심판들의 모습.

한국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달 28일 “품새 223명, 겨루기 177명 등 30개국 400명의 국제심판이 2024 빠리 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태권도 국제심판들은 경기 규칙과 채점 기준, 수신호 등을 재교육받은 뒤 리론 및 실기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WT가 주최하고 WT와 한국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