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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비신랑 누구길래” JTBC 간판 아나운서 안나경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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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501회

작성일: 2023-11-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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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경 아나운서

JTBC 간판 아나운서인 안나경(34) 앵커가 이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변호사로, 이들 커플은 이미 10년 전부터 교제를 이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정확한 결혼식 날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989년 10월 10일 서울 태생인 안나경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해 방송학을 공부했다. 그녀는 정보방송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대학교 졸업 이후 지난 2014년 JTBC 2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하면서 앵커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 합격 당시 무려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어 화제를 낳기도 했는데 당시 손석희 JTBC 사장이 직접 그녀를 뽑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 입사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아침뉴스 프로그램 앵커에 발칵되더니 입사 10개월 만에 JTBC 간판 프로그램인 뉴스룸의 앵커로 발탁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당시 손석희 JTBC 사장과 나란히 출연하며 굵직한 뉴스를 많이 보도했는데, 특히 이들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JTBC 뉴스룸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특히 안나경 아나운서는 올해 7월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JTBC 뉴스룸에서 하차했다. 약 8년 6개월 만인데 이는 뉴스룸 역대 최장수 앵커 기록이기도 하다.

배우 고규필, 김연정도 11월 결혼식 올려



고규필 커플과 김연정 커플(나남뉴스)

안나경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11월에 결혼식을 올린 연예인도 있다.

영화 를 통해 초롱이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배우 고규필(41) 역시 싱어송라이터 에이민(32)과 지난 11월 12일(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고규필의 반려자가 된 에이민의 본명은 민수연으로, 이들 커플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장장 9년 간 열애 끝에 마침내 부부가 된 케이스다.

특히 이들 커플은 교제 기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는데 그 이유는 고규필의 무명생활이 길었던 탓에 수입도 넉넉하지 못하면서 에이민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한다.

배우 김유정(24)의 친언니이자 배우인 김연정(27) 또한 11월의 신부가 됐다. 김연정은 지난 11월 11일(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연예인도 있다. 인기 드라마 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배우 김동욱(40)은 오는 12월 22일(금)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김동욱의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