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환갑잔치에 붕어빵?" 이국주, 母 환갑 맞아 분식점 열어 무슨 일?
Page Info
조회: 48,370회
작성일: 2023-11-04 16:03
content
개그우먼 이국주가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전참시 멤버들을 모두 초대해 분식집을 열었다.
4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1회에서는 뛰어난 요리 솜씨로 유명한 이국주가 어머니의 환갑을 맞아 전참시 멤버들을 위해 분식집 웰컴 푸드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신상 주방용품인 '붕어빵 기계'를 꺼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지난 방송 생활용품점에서 구매한 주방 도구들을 활용하여 본격 요리에 도전한다. 먹을 줄 아는 여자 이국주는 팥 붕어빵뿐만 아니라 피자 붕어빵까지 준비하며, 현란한 손놀림으로 '붕어빵 장인'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자신만의 비법을 활용하여 남다른 비주얼의 웰컴 드링크까지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흡사 분식집을 오픈한 듯한 엄청난 비주얼로 군침을 유발해 환갑잔치의 성대한 포문을 연다. 과연 이국주 표 웰컴 드링크의 정체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곧이어 이국주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전참시 멤버들이 모두 모인다. 이국주의 어머니는 멤버들을 만난 반가움에 일일이 손을 마주 잡으며 환영해 준다. 또한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때아닌 춤사위까지 벌여 웃음을 자아낸다.
전참시 멤버들은 이국주가 준비한 붕어빵을 비롯한 웰컴 푸드, 드링크를 정신없이 맛보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시작부터 먹방으로 시작한 어머니의 환갑잔치는 파티 내내 높은 텐션을 자랑한다고 하여 이들의 만남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P 성향 팀 vs J 성향 팀'
극과 극 장보기 스타일로 폭소 자아내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웰컴 푸드로 주린 배를 채운 전참시 멤버들은 본격적인 시장 나들이에도 나선다. 국주맘의 환갑 상차림을 직접 차리기 위해 멤버들은 재료 준비를 하러 간 것이다. 이국주와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가 한 팀이 되었고 이영자, 송은이, 양세형이 다른 팀으로 나누어 각자 재료 준비를 시작한다. 극과 극의 스타일로 장보기를 진행하는 두 팀의 모습 또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하여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국주 팀은 장보기를 빙자한 시장 먹파티를 벌여 웃음을 자아낸다. 장을 채 다 보기도 전에 음식에 홀린 이국주는 메추리구이, 벌집 디저트 등 온갖 맛보기에 심취해 고삐가 풀린 듯 먹부림을 시작한다. 맛보기에 재미를 느낀 이들은 마치 회식 자리를 방불케 하는 높은 텐션으로 흥을 터뜨려 폭소를 유발한다고. 과연 이국주 팀이 무사히 장보기를 끝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반면, 이영자는 먹교수답게 지식을 총동원하여 남다른 장보기 스킬을 선보인다. 곁에서 지켜보던 송은이와 양세형도 감탄하며 리더 이영자를 따라나선다. '파워 J 성향'을 가진 이들 세 명은 딱 필요한 만큼만 재료를 야무지게 구입하여 감탄을 자아낸다. 국주맘의 환갑잔치는 4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전글“양육비만 1년에 5억 지급” 알 파치노 재산이 얼마길래? 2023.11.04 16:04
- 다음글"옆방서 고독사 발견" 한해, 고시원 생활 중 겪었던 놀라운 일 2023.11.04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