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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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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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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항저우 10월25일] "제4회 항저우(杭州) 아시안패러게임"에 참가한 선수들이 속속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섰다.

중국의 류위(劉玉) 선수가 24일 코치 리젠후이(李健輝)의 도움을 받아 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제4회 항저우(杭州) 아시안패러게임" 여자 200m 자유형 S5등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류위 선수가 2분 55초 5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장샤오퉁(張曉彤) 선수의 24일 경기 모습.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여자 400m 자유형 S11등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샤오퉁 선수가 이날 5분 04초 4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해당 종목 아시아 신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신화통신)
23일 중국의 펑옌커(馮彥可·왼쪽)와 장제(張傑)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같은 날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휠체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B등급 결승전이 항저우 전자과기대학에서 열렸다. 경기 결과 중국 선수들이 이 종목 1, 2, 3위를 모두 석권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구하이옌(辜海燕) 선수(왼쪽)와 천위안둥(陳遠東) 선수가 23일 결승에서 맞붙었다. 이날 항저우 전자과기대학에서는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플뢰레 여자 플뢰레 개인 A등급 결승전이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24일 중국의 추이저(崔哲) 선수가 경기 중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같은 날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역도 여자 45㎏급 경기에서 중국의 추이저 선수가 116㎏를 들어 올려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인도네시아의 니 넹아 위디아시 선수와 카자흐스탄의 굴림 쿠르만바예바 선수가 뒤이어 2, 3위를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디둥둥(邸東東) 선수(왼쪽)와 가이드 러너 롄자겅(廉佳庚)이 24일 경기 중이다.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육상 남자 100m T11등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디둥둥 선수가 이날 11초 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의 자오핑안(趙平安) 선수와 예타오(葉濤) 선수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