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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항저우 AG] 中, 수영 첫날 금메달 싹쓸이…한국∙일본 선수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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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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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항저우 9월26일]2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중국 대표팀은 이날 7개 종목의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중국 수영 선수들은 경기장 안에서 간간이 환호를 이끌어냈을 뿐 아니라 경기가 끝난 직후의 인터뷰에서도 빈번히 회자됐다.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진 한국과 일본 선수들에게 있어서 중국 선수는 라이벌이자 목표다. 

왕순은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4초62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같은 경기장에서 경기한 세토 다이야(일본)는 동메달을 목에 건 뒤 언론에 “왕순은 역시 빨랐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남은 400m 종목에서 왕순이 메달을 따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겠지만 자신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여자 평영 50m에서 은메달을 딴 스즈키 사토미(일본)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게 된 주요 원인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예선에서 29초9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탕첸팅이 자극제가 됐다면서 “나도 그녀처럼 수영하는 것을 상상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탕첸팅이 29초대를 기록할 수 있었다.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남자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는 46초9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메달을 딴 황선우(한국)는 경기 후에 “판잔러가 46초대라는 기록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따라가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