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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朝 역도 간판 송국향, 세계역도선수권 세계기록 3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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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1-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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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중국 닝보 11월 4일] 조선 역도 간판 송국향이 3일 저녁 중국 닝보(寧波)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2026 국제역도연맹(IWF) 세계선수권 올림픽급 여자 69kg급 경기에서 인상 122kg, 용상 153kg, 합계 275kg으로 세계기록 3개를 한꺼번에 세우며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송국향이 이날 세운 기록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수립한 기록을 새로 쓴 것이다. 송국향은 인상 1차 시기에서 114kg에 실패했으나 2차 시기에서 같은 무게를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3차 시기에서는 자신의 기록보다 1kg 무거운 122kg에 도전해 성공했다.

용상에서는 145kg에 성공한 뒤 자신의 기록보다 1kg 무거운 153kg에 도전해 완벽하게 들어 올리는 동시에 합계 275kg으로 세계 기록도 새로 썼다.

이날 경기에 중국 선수들은 참가하지 않았다. 송국향의 팀 동료 리숙이 인상 112kg, 용상 147kg, 합계 259kg으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인상과 합계 동메달은 콜롬비아가, 용상 동메달은 이집트가 가져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