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中 남자 탁구, 아시아선수권대회 4연패 달성…여자 대표팀, 은메달
Page Info
조회: 46회
작성일: 2026-10-24 16:11
content
[신화망 타슈켄트 10월 24일] 2026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가 2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남녀 단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중국 탁구 남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한국을 3:0으로 이기고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일본에 2:3으로 져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중국은 같은 날 열린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 타이베이 대표팀을 3:1로 꺾었고, 한국은 세계 랭킹 1위 마쓰시마 소라와 세계 랭킹 3위 하리모토 도모카즈가 이끄는 일본을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했다.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저우치하오(周啓豪)가 첫 주자로 나서 한국의 강동수를 3:1로 꺾고 중국에 첫 승을 안겼다. 이후 린스둥(林詩棟)이 내리 3세트를 따내며 박규현을 가뿐히 제압했다. 세 번째 게임에서 샹펑(向鵬)이 박강현을 3:1로 물리치며 중국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중국과 일본은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각각 한국과 중국 타이베이 대표팀을 꺾고 지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또 다시 결승에서 맞붙였다. 일본의 하시모토 호노카가 첫 번째 게임에서 천이(陳熠)를 3:0으로 이겼고, 뒤이어 왕이디(王藝迪)와 콰이만(蒯曼)이 차례로 하리모토 미와와 하야타 히나를 제압했다. 네 번째 게임에서 하리모토 미와가 천이를 3:0으로 이겼다. 마지막 게임에서 하시모토 호노카가 왕이디를 3:1로 꺾으며 일본의 우승에 기여했다.
복식에서는 린스둥/황여우정(黃友政), 원루이보(溫瑞博)/위안리첸(袁勵岑)이 모두 남자복식 16강에 무난히 진출했다. 콰이만/왕이디, 천이/장이이(姜依依)도 여자복식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황여우정/천이, 위안리첸/왕이디는 나란히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