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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5회 아시안 패러게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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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회

작성일: 2026-10-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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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일본 나고야 10월 19일] 제5회 아시안 패러게임이 18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개막했다.

18일, 제5회 아시안 패러게임 개막식 현장에서 성화가 점화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8일 오후 6시 개막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장애인과 일반인 배우들이 손을 맞잡고 자연∙신화 등의 요소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이 끝나자 이번 아시안 패러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중국 선수단은 7번째 입장했다. 여자 장애인 태권도 선수 리위제(李羽潔)와 남자 장애인 역도 선수 옌판판(閆盼盼)이 대열 맨 앞에서 오성홍기를 호위하며 입장했다. 이번 아시안 패러게임에 참가하는 중국 선수단은 13개 민족의 선수 312명을 포함해 총 500명이며, 평균 연령은 약 28.8세다. 모든 선수들은 아마추어 선수이며 노동자, 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다. 중국 선수단은 17개 종목 335개 세부 종목 경기에 참가한다. 이번은 중국의 5번째 아시안 패러게임 참가이며, 참가 선수 규모는 해외에서 열린 아시안 패러게임 기준 역대 최대다.

18일 열린 개막식에서 중국 선수단 기수 리위제(앞 왼쪽)와 옌판판(앞 오른쪽)이 입장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개막식에서 이번 아시안 패러게임 각 종목 아이콘과 영상이 경기장 중앙에 차례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육상, 수영, 탁구, 휠체어 펜싱, 맹인 축구, 휠체어 농구, 좌식 배구 등 18개 종목, 약 500개의 세부 종목으로 구성됐다. 17일 대회 브리핑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45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3000명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성화 봉송과 성화 점화식이 열리자 하계와 동계 종목의 장애인 선수 7명이 차례로 입장해 서로의 손에 든 성화에 불을 붙였고, 마지막 세 명의 봉송 주자가 손을 맞잡고 아시안패러게임 성화를 점화했다.

18일 열린 개막식에서 성화봉송 주자가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신화통신)

이번 아시안 패러게임은 24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에 휠체어 농구, 맹인 축구, 탁구 등 종목의 경기가 시작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