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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초호화 인맥 총출동" 심형탁♥사야 韓 결혼식에서는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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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527회

작성일: 2023-09-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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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전현무 등 스타들이 남다른 의리로 심형탁과 사야의 한국 결혼식 자리를 빛내주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의 특별한 '한국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심형탁의 의견으로 사야는 일본의 수수한 모습과 달리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뛰어난 미모를 보여줬다. 사야의 어머니인 장모님 역시 한국 결혼식에 맞게 한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심형탁은 결혼식 전 하객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절친 이상우와 이상윤, 그리고 방송을 통해 친해진 전현무도 등장했다. 전현무는 감동받아 눈물을 글썽이며 연신 고맙다고 말하는 심형탁에게 "다 정리하고 왔다"며 "오늘은 울지 마라"고 다독였다.

심형탁은 한 명씩 붙잡고 너무 반가워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에 "연락을 많은 분들과 다 끊었다가 오랜만에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웠다. 그게 내 진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 김태균, 이승철, 문세윤, 신성, 한고은 신영수 부부, 장영란 한창 부부는 물론 최수종 하희라 부부도 심형탁의 결혼식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안재욱, 김지훈, 이민우, 박수홍 김다예 부부, 오정세, 션, 김재중, 이동욱 등도 자리를 빛냈다. 화려한 라인업에 MC들이 "청룡영화제 시상식인가", "화려하다 화려해"라고 감탄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갈무리

심형탁은 특히 이동욱을 두고 "전화 했는데 제가 드라마('진심이 닿다') 같이 찍고 그러고나서 제가 더 안 좋아져서 연락을 딱 끊었다. 제 전화받고 '갈게요' 하더라. '갈게요' 하고 안 오신 분들도 있는데 동욱이가 딱 와서 혼자 와서 자리를 지켜주더라.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전현무의 사회로 결혼식이 시작됐다. 이어 최수종, 션 그리고 한고은이 축사를 맡았다. 한고은은 "형탁이는 고마운 동생이고 예의 바른 친구고 그럼에도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항상 마음에 남아있던 동료였다. 그런 그가 어느날 결혼한다고 해맑게 전해오더라. 그가 소개한 그녀는 정말 인형 같고 하얗고 조그맣지만 단단한 사람이었다. 저는 이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40년을 기다려야 한다면 그 모든 시간이 가치있고 의미있었겠구나 생각했다"며 감동의 축사를 전했다.

또한 장모님의 최애 배우인 권상우도 미국에서 축사를 보냈다. 권상우는 "방송으로 두 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봤다. 결혼 생활에 즐거운 일만 있길 기도하겠다. 사야 양의 어머니꼐서 제 작품을 오래전부터 봐주셨다고 하더라. 사야 씨의 한국 결혼이 좋은 시간이 됐음 좋겠고 아주 듬직한 한국 사위를 얻어서 따님 앞으로 행복하게 해드릴 테니 걱정 마시고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심형탁은 가수 이승철의 도움을 받아 축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불렀다. 심형탁의 눈물에 함께 울어 주는 사야와 동료들 앞에서 심형탁은 사야의 앞에 무릎 꿇고 "고마워"라고 인사하며 감동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