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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로 2024 | 포르투갈 체코에 2-1 역전승 튀르키예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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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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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葡萄牙)은 6월 19일(북경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捷克)와의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 결승골이 터져 2-1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포르투갈의 주장 호날두와 중앙 수비수 페페(포르투)는 선발로 출전해 각각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39세 134일인 호날두는 유로 대회 '력대 최고령 주장'과 더불어 '력대 최다 출전(6회)' 기록을 작성했다. 41세 113일의 페페는 유로 대회 '력대 최고령 출전'의 기쁨을 맛봤다.

또 다른 F조 경기에서는 튀르키예(土耳其)가 조지아(格鲁吉亚)와 무려 36개의 슈팅을 주고받는 란타전 끝에 3-1 승리를 거두고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튀르키예는 조지아를 상대로 볼 점유률에서 55.9%-44.1%로 앞서고, 슈팅 수에서도 22개-14개(유효슈팅 수 8개-5개)로 압도했다.

량 팀을 통틀어 36개의 슈팅이 나왔는데, 이는 지금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 조별리그 '한 경기 최다 슈팅' 기록이다.

력대 유로 대회 '한 경기 최다 슈팅 기록'은 유로 2020에서 튀르키예와 스위스의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나온 42개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