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독일, 유로 2024 개막전서 스코틀랜드에 5-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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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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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1964·2008·2012년)과 함께 '유로 대회' 공동 최다 우승(3회)에 빛나는 독일(1972·1980·1996년 우승)은 개막전부터 화끈한 결정력을 자랑하며 '녹슨 전차군단'의 오명을 씻어내고 홈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반면 스코틀랜드는 전반 44분 중앙 수비수 라이언 포티우스(왓퍼드)가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수적 렬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4골 차 완패를 당했다. 같은조의 스위스가 헝가리를 3-1로 격파했다.
6월 16일 열린 유로2024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스페인이 크로아티아를 3-0으로 물리쳤으며 이탈리아가 알바니아를 2-1로 전승했다.
C조에서는 덴마크와 슬로베니아와 1-1로 비기고 잉글랜드가 1-0으로 세르비아에 신승했다.
D조에서는 네덜란드가 2-1로 폴란드를 격파했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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