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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中 저장, 산촌에 자리한 예술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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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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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젠더 12월7일]  "창링(長嶺)의 풍경"을 주제로 한 회화 전람회가 6일 저장(浙江)성 젠더(建德)시 겅러우(更樓)가도(街道∙한국의 동) 창링촌에 위치한 창링언덕예술공간에서 개막했다. 창링언덕예술공간에서 문화전시, 예술교류, 레저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겅러우가도는 올해 방치된 주택, 계단식 밭을 활용해 "예술가 마을"을 조성하고 산촌의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예술 연수, 농업 관광, 민박 등 산업을 발전시키는 등 예술과 산업을 결합함으로써 향촌 진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드론으로 내려다본 창링촌. 2024.12.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