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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오맞이 "해상 용선 경기" 열린 中 푸젠성 타이루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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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6-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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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중국 푸저우 6월20일] 18일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 롄장(連江)현 타이루(苔菉)진에서 해상 용선 경기 행사가 열렸다. 타이루진의 13개 대표팀은 각각 13척의 용선을 타고 차례로 바다로 나아갔다. 약 400명의 어민으로 구성된 팀원들은 파도를 가르고 노를 저으며 앞다투어 전진했다.

현지 주민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온 관광객들은 경기를 관람하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바다에는 파도 소리, 북소리, 환호성이 뒤섞여 울려 퍼졌다. 해상 용선 경기는 중국 연해 지역에서 단오절을 축하하는 독특한 풍습으로 통하며 타이루진에는 해상 용선 풍습이 대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용선 경기는 연해 어민들이 풍어와 풍요, 평안한 삶을 기원하기 위해 치르는 전통 민속 의식에서 점차 현지의 단오 특색을 보여주는 문화관광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푸젠(福建)성 롄장(連江)현 타이루(苔菉)진 해역의 용선 경기 현장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타이루진 해역에서 용선 경기를 펼치는 어민들을 18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18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타이루진 해역의 치열한 용선 경기 현장. (사진/신화통신)
타이루진 해역에서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 어민들을 18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18일 타이루진 해역에서 각축을 벌이는 용선 팀들을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타이루진 해역에서 힘차게 노를 젓고 있는 어민들을 18일 드론이 포착했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