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춘 7월15일] 아침 햇살이 드리워진 중국 제일자동차그룹(一汽·FAW) 자회사 이치제팡(一汽解放) 본사 건물을 13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는 "자동차의 도시"로 FAW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15일은 FAW의 창립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70년의 세월 동안 FAW는 중국 자동차 산업과 함께 성장하며 고품질 발전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2023.7.14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콴청 7월13일] 한 농민이 12일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시 콴청(寬城)만(滿)족자치현의 한 균류재배단지에서 영지버섯을 관리하고 있다.최근 수년간 콴청만족자치현은 특색 약용∙식용 균류 재배를 적극 추진해 농민의 소득 증대 및 농촌 진흥을 돕고 있다. 2023.7.12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루취 7월9일] 7일 갈색머리갈매기 한 마리가 간쑤(甘肅)성 간난(甘南) 짱(藏)족자치주 루취(碌曲)현 가하이(尕海)습지 위를 날고 있다.여름철, 평균 해발고도 3천500m가 넘는 가하이 습지에서는 다양한 새들이 상공을 가르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3.7.8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구이양 7월9일] 여름방학을 맞아 중국 각지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8일 구이저우성(貴州城) 극지해양세계에서 돌고래를 관람하고 있는 어린이. 2023.7.8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신화망 후허하오터 7월7일] 네이멍구(內蒙古) 간치마오두(甘其毛都) 통상구의 올 상반기 화물 통관량이 1천600만t을 상회해 전년 동기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상구는 중국과 몽골 간 화물 통관량이 가장 많은 도로 통상구다.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간치마오두(甘其毛都) 통상구를 지나고 있는 화물차. (사진/신화통신)바옌나오얼(巴彦淖爾)시 우라터중(烏拉特中)기에 위치한 간치마오두 통상구는 북으로는 몽골 남고비주와 접해 있는 중국 육로 통상구이자 중요한 에너지 수입 통로다. 네이멍구에서 통관량과 무역량이 가장 많은 ..

[신화망 셴쥐 7월5일] 직원이 4일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시 셴쥐(仙居)현에 있는 한 의료기기 회사에서 의료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최근 수년간 셴쥐현은 의료기기 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다수의 하이테크 기업 육성에 주력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51개 프로젝트가 셴쥐현 의료기기 타운에 입주해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24억6천만 위안(약 4천414억원)에 달했다. 2023.7.4최근 수년간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시 셴쥐(仙居)현은 의료기기 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다수의 하이테크 기업 육성에 주력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신화망 시닝 7월2일] 칭하이(青海)성 시닝(西寧)시에서 거얼무(格爾木)시를 잇는 칭짱(靑藏)철도의 시거 구간이 준고속 열차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구간의 전체 운행 거리는 829㎞다.1일 시거 구간을 달리는 C891편 준고속 열차에서 승무원이 승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7.11일 칭하이(青海)성 시닝(西寧)시에서 거얼무(格爾木)시까지 달리는 준고속 열차 앞에서 승객과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속 160㎞로 달리는 푸싱(復興)호 준고속 열차가 1일 칭짱(靑藏)철도의 시닝~거얼무 구간(시거 구간..

사진은 제3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CAETE) 메인 전시관인 창사국제컨벤션센터에 전시된 케냐산 멸치.2023.6.296월29일 중국이 첫 수입한 케냐의 자연산 멸치가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에서 개막한 "제3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CAETE)’에서 선보였다.해관(세관)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 농산물의 대(對)중 수출은 최근 수년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은 아프리카의 두 번째로 큰 농산물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지난 1~5월 중국은 161억5000만 위안 규모의 농산물과 식품을 아프리카에서 수입했다. 이는 전..

[신화망 창닝 7월1일]  후난(湖南)성 창닝(常寧)시 양취안(洋泉)진 샹핑(巷坪)촌은 최근 수년간 해바라기, 연밥, 버섯 등 특산품 재배를 통해 생산·생태·관광이 하나로 통합된 산업벨트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활성화된 관광업으로 샹핑촌은 경제와 생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지난달 30일 샹핑촌 생태농업원의 해바라기 재배지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다. 2023.6.30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