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17일]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지난 13일 이후 많은 나라와 국제기구들이 잇달아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중국이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며, 어떠한 형태의 "타이완 독립’도 반대하고, 중국의 통일 대업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거듭 천명했다고 밝혔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월16일]중국 공산당 이론지 "구시(求是)’는 16일 발간되는 최신호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 연설 "신시대 당의 통일전선 사업에 관한 중요한 사상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자’를 게재한다."구시’에 따르면 시 주석은 연설에서 통일전선은 당의 총 노선과 총 정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중국의 혁명∙건설∙개혁의 다양한 역사적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당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

[신화망 베이징 1월1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정법(政法) 업무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정법전선은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면서 신시대 새로운 여정에서 당의 중심 임무를 둘러싸고 당 중앙의 결정과 배치를 이행하고 각종 업무를 수행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시 주석은 올해가 신중국 건국 75주년이자 "14차 5개년’ 계획의 목표와 임무를 달성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

[신화망 베이징 1월1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연임을 축하했다.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방글라데시는 전통적 우호 국가이자 이웃 국가라면서 수교 49년 동안 양국은 항상 서로를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우하며 호혜 상생해 왔으며 서로의 핵심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각자의 발전과 진흥을 달성하는 길에서 손잡고 전진해 양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복지를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8월 하시나 총리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만나 양국 관계 발전에 대..

[신화망 베이징 1월12일]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중국은 대외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모든 국가를 차별 없이 똑같이 대우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의 외연이 갈수록 넓어지는 건 중국이 항상 상호 존중, 평등, 호혜 원칙에 따라 모든 국가와 관계를 발전시켜 왔기 때문이자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과 도의적 호소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