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1일]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최근 미국에 입국하려던 중국 유학생들이 또다시 무단으로 괴롭힘과 심문을 받고 송환됐다는 보도에 대해 미국 측의 관련 행위는 법 집행의 탈을 쓴 차별적이고 정치적인 법 집행이라며 중국은 미국 측이 이른바 "국가 안보’를 구실로 미국에 가는 중국 유학생들을 탄압하고 제한하는 것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2월1일]중국 공산당 이론지 "구시(求是)’는 2월 1일 발간되는 최신호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행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고 신시대 당의 민족 사업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자’라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게재한다.구시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고 신시대 당의 민족 사업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 당과 각 민족 인민의 공통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민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국 특색의 올바른 길을 견지하..

[신화망 베이징 1월31일]"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4권 국제협력번역출판 양해각서(MOU) 체결식이 3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태국국가연구원(NRCT) 산하 태국-중국 일대일로 협력연구센터, 파키스탄의 파키스탄-중국 학회, 키르기스스탄의 로자 오툰바예바 이니셔티브 국제공공재단 등 20개 외국 유명 출판기관이 중국외문국과 다국어 버전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4권 공동 번역 출판에 서명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월31일]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민혁중앙)는 30일 베이징에서 2024년 새해맞이 다과회를 열었다. 정젠방(鄭建邦)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민혁중앙 주석은 연설에서 양안(兩岸∙중국과 타이완) 동포와 해외 교포들이 역사적 대세에 순응해 민족의 대의를 함께 짊어지고,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함께 촉진하고, 조국의 평화통일 프로세스를 함께 추진할 것을 호소했다.정 주석은 이어 민혁 전당은 지난해 시진핑(習近平)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위..

[신화망 베이징 1월31일]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아잘리 아수마니 코모로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연임을 축하했다.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코모로는 진실하고 우호적이며 상호 신뢰하는 좋은 친구이자 좋은 동반자, 좋은 형제라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양국 관계는 빠르게 발전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실무 협력은 성과가 풍성하고 양국은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 우려 관련 문제에서 서로를 확고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관계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아잘리 대통령과 함께 양국 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 양..

[신화망 방콕 1월29일] 마하 짜끄리 시린톤 태국 공주가 28일(현지시간) 방콕에서 태국을 방문 중인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왕 부장은 먼저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에 대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으로 중국인들이 축하하는 해이자 태국 국왕의 60세 생신으로 태국 인민들이 축하하는 해이기도 하다며 새해 벽두에 태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빤쁘리 파힛타누껀 외교장관과 연례 협의를 갖고 중국과 태국의 운명공..

[신화망 홍콩 1월29일]유엔 인권이사회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niversal Periodic Review, 이하 UPR) 제45차 실무그룹 회의에서 중국이 참여한 제4차 UPR 보고서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홍콩 특구 정부 대변인은 27일 홍콩은 반드시 안보로 인권을 수호하고, 발전으로 인권을 증진하며, 협력으로 인권을 추진해 나가고 이치와 근거가 있고 강력하고 절도있게 국제사회에 홍콩의 인권 이야기를 잘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월26일]중국과 싱가포르는 25일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한 상호 비자 면제 협정에 서명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과 싱가포르의 비자 면제 협정이 중국의 음력 용의 해 춘제(春節) 이전에 체결돼 발효되는 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양국 인민에게 보내는 설 선물이라고 말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