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6일] 최근 중국 중앙문헌출판사는 중공중앙당사∙문헌연구원이 편집한 "시진핑의 중국식 현대화에 관한 발언 요약집’이란 책을 출판해 전국에 배포했다.원문 출처: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1월4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3일 "제5회 중∙미 우호도시 회의(The Fifth China-U.S. Sister Cities Conference)’에 서한을 보냈다.시 주석은 서한에서 중∙미 관계의 기초는 민간에 있고 힘의 원천은 인민의 우호에 있다면서 우호 성(省)∙주(州)와 우호도시(자매도시)는 양국 인민의 우의를 심화하고 호혜 상생을 실현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밝혔다. 이어 1979년 첫 우호도시 관계를 맺은 이후 현재까지 양국은 284쌍의 우호 성∙주, 우호도시 관계를 구축했다면서 지난 40여 년..

[신화망 베이징 10월29일]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27일 오후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화를 주제로 제9차 집체(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학습을 주재하면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려면 각 민족 인민들이 동고동락하고 영욕을 같이 하며 생사를 같이 하고 운명을 같이 하는 공동체 이념을 확고히 세우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당의 민족사업의 새로운 단계성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며,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하는 것을 당의 ..

[신화망 베이징 10월2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당선을 축하했다.시 주석은 축전에서 에콰도르는 중남미의 중요한 국가라면서 중국과 에콰도르는 수교 43년 동안 양국 고위층이 긴밀히 교류해 정치적 상호 신뢰가 끊임없이 심화되었으며 각 영역의 협력 성과는 풍성하고 전통적 우정은 국민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노보아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노력해 중국-에콰도르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함의를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하고 ..

[신화망 베이징 10월26일]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25일 "미중관계 전국위원회’(NCUSCR) 연례 시상식을 겸한 만찬에 축하 서신을 보냈다.시 주석은 축하 서신에서 "미중관계 전국위원회’가 그동안 중국과 미국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 추진에 적극적으로 힘써 온 것에 찬사를 보내고, 헨리 키신저 박사의 수상에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시 주석은 이어 세계 양대 대국으로서 중국과 미국이 올바르게 공존하는 길을 확립할 수 있는지는 세계 평화 발전과 인류의 미래 운명에 관련된다며 중국은 상호존중, 평화공존, 상생협력 등 3원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