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11일]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국법학회 제9차 전국회원대표대회 개최에 즈음해 서한을 보내 전국의 많은 법학자∙법률가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법학회 업무를 훌륭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 주석은 서한에서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각급 법학회가 단결해 많은 법학자∙법률가들을 이끌고 대량의 업무를 했고 전면적 의법치국(依法治國∙법에 따른 국가 통치)을 추진하는 데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시 주석은 많은 법학자∙법률가들이 법치에 대한 자신..

[신화망 베이징 1월11일]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국가경극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가경극원 청년예술가들에게 답신을 보내 축하와 안부를 전했다.시 주석은 답신에서 국가경극원은 설립 이후 당의 문예방침과 정책을 관철해 많은 고전 레퍼토리를 만들었고 우수한 예술 인재들을 많이 배출해 중국 희곡 백화원에 화려한 색채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새로운 출발점에서 청년예술가들이 선배들의 훌륭한 전통을 계승해 인민을 위한 예술을 실천하고 도덕과 예술 숭상을 견지하며 올바른 것을 고..

[신화망 유엔 1월10일] 겅솽(耿爽) 유엔 주재 중국 부대사는 8일(현지시간) 조선 핵 문제 관련 안보리 공개회의에서 미국 대표가 중국을 모독하고 먹칠한 것에 반박하며 관련 당사국들이 (조선)반도의 큰 국면에 착안해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호소했다.겅 대사는 오랫동안 중국은 항상 신중하고 책임감 있고 건설적인 태도를 취해 왔고, 항상 반도 문제 자체의 시비곡직(是非曲直·옳고 그름과 굽고 곧음)에 근거해 판단하고 정책을 수립해 왔으며, 항상 실제 행동으로 반도의 평화와 안..

[신화망 베이징 1월10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9일 회의를 열어 시짱(西藏)자치구 딩르(定日)현 지진 구호 업무를 연구∙배치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상무위는 회의에서 시짱자치구 딩르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강력한 지도 아래 관련 지방과 부처가 발빠르게 대응해 조직을 꾸렸고 많은 당원 간부와 주민들, 특히 국가 종합 소방구조대,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중앙기업 등이 단결∙분투하고 고지대 혹한에서 산소..

[신화망 베이징 1월8일] 베이징 시간으로 7일 오전 9시 5분 중국 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 딩르(定日)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중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많은 가옥이 붕괴됐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지진 발생 직후 내린 중요 지시를 통해 시짱자치구 르카쩌시 딩르현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중대한 인명 피해가 났다면서 인명 수색과 부상자 치료에 전력을 다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2차 재해를 방지하며 이재민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사후 수습 등의..

[신화망 베이징 1월8일]중∙미 경제무역 중국 측 수장인 허리펑(何立峰) 국무원 부총리와 미국 측 수장인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7일 화상 통화를 했다. 양측은 중∙미 정상의 중요한 합의 이행을 둘러싸고 최근 몇 년 간 중∙미 경제 분야의 교류와 협력 경험을 되돌아보고 요약하면서 경제∙금융 워킹그룹 등 대화 메커니즘의 중요한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과도기 동안 소통을 유지하고 이견을 관리∙통제하면서 중∙미 경제관계를 계속 안정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허 부총리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경제무역 제한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명..

[신화망 베이징 1월7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두마 보코 보츠와나 대통령이 6일 축전을 교환하며 양국 수교 50주년을 축하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50년 동안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과 보츠와나 관계는 항상 양호한 발전 추세를 유지해 평등하게 서로를 대하는 좋은 친구이자 손잡고 발전하는 좋은 동반자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이 진실성과 우호, 단결, 협력을 견지하기만 한다면 양국 관계 발전의 큰 길은 더욱 넓어질 것이며, 양국의 협력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올해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