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 육아로 고충을 겪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히며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개그우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주리에게 찾아온 건강 적신호, 엄마 아픈 날 4형제가 노는 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주리는 얼굴이 퉁퉁 부은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과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사실 제가 몸이 안좋아요. 몸이 안좋아서 지난주에도 업로드를 못했다. 그냥 제가 지금 이런 꼴이다. "..
최근 '나는 솔로' 16기 영숙으로부터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폭로당했던 '상철'이 영숙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한국일보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16기 상철은 24일 오후 4시, 영숙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숙은 앞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철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SNS에 상철과의 대화 내용을 업로드하고 상철이 제 3자와 대화한 내용까지 업로드했다. 이에 따라 상철은 "영숙이 ..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11월 24일 사망 4주기를 맞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24일 구하라는 향년 28세의 젊은 나이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자택에서는 손 글씨로 쓴 메모가 발견되었으며, 타살 혐의점이 보이지 않아 단순 변사로 사건이 종결됐다. 특히 구하라는 사망 전 절친이었던 설리의 비보에 "그곳에 가서 정말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잘 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 할게"라는 글귀를 남기며 슬퍼하여 더욱 팬들을 안..
최근 전 직장동료와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꽈추형(본명 홍성우)이 일간스포츠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억울한 심경을 전하고 나섰다. 23일 일간스포츠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비뇨기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꽈추형' 홍성우는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실 무근" 이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될 경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보였다. 전날 한 매체는 홍성우가 과거 근무했던 병원 직원들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
덱스가 최근 자신이 추천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소아성애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의 제작발표회에서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덱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메이드 인 어비스' 와 관련한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김지우 PD는 "프로그램에 관련된 이야기만 해달라. 죄송하다"며 덱스를 보호하려 했으나, 덱스는 피하지 않았다. 그는 "일단 어찌됐든 질문을 해 주신 것이니까 성의를 담아 말씀..
배우 이영애가 12살 딸의 외모 지적에 충격을 받아 학교에 갈 때마다 신경 쓴다고 고백한다. 이번 주 방영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시 돌아온 원조 한류 여신 이영애가 출연한다. 여전히 변함없는 우아한 외모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이영애는 평소에도 남편과 함께 미우새를 즐겨 보았다며 열혈 팬임을 고백해 모벤져스의 환호를 자아낸다. 이어 딸이 꼽은 이영애의 노래방 애창곡이 밝혀지자 母벤져스는 의외의 선곡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母벤져..
일명 '꽈추형'으로 각종 예능프로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씨가 과거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홍성우는 이를 즉각 반박했다. 22일 스포츠경향은 홍성우씨가 과거 근무했던 모 병원의 소속 간호사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홍성우로부터 폭언과 폭행 등을 당했고, 그로 인해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괴롭힘은 6개월 동안 이뤄져 일에 대한 자괴감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성우가 과거..
최근 9년만에 로드FC로 복귀하겠다고 밝힌 개그맨 윤형빈이 기자회견 도중 일본 상대선수에게 간장테러를 당했다. 지난 22일, 로드FC는 남산 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아트노믹스 서울타워점에서 굽네 로드 FC 067 공식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 개그맨 윤형빈은 지난 2014년 대회 이후 9년만에 로드FC로 복귀하겠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는 개그맨 윤형빈을 비롯해 '야쿠자' 김재훈(34), '악동' 권아솔(37),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최근 당한 교통사고 후 여전히 뇌진탕 증세를 겪고 있다며 아들과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 후 치료에 집중하는 동안 벌써 계절이 겨울을 향해 흘러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실상 독박 육아중이라서 입원을 길게 하지 못했다. 매일 통원치료 하다보니 회복이 더딘 것 같다"라며 "어지럽고 소화가 안 되는 뇌진탕 증세로 살이 더 빠졌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여름 조민아는 육아로 인해..
한때 햄버거 10개, 라면 8개를 먹었던 강남이 결국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13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20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동네친구 강나미'에 아내 이상화, 지인들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하와이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강남은 "여행이 아니라 하와이에 살면, 특히 젊을 때 살면 최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이유로는 "의외로 할 게 너무 없다"라고 밝히며 거주자로서의 경험을 전했다. 오랜만에 방문한 하와..
결혼 18년 차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최근 서로 떨어져 사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한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연예계 대표 '한일부부 선배'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자택을 심형탁-사야 부부가 방문했다. 루미코는 "어제 새벽 일본에서 돌아왔다. 저는 지금 일본에서 살고 있다"라고 밝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김정민은 현재 두 달 차 기러기 아빠라고 전하며 "애들 교육 문제 때문에 현재 일본에서 거주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니엘 린데만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독일 출신의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37)이 오는 12월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부가 한국인으로 알려져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니엘 린데만은 오는 12월 8일(금)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니엘 린데만의 결혼식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자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예비신부는 외국인이 아닌 한국인 여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