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 경보 그랑프리(竞走大奖赛) 두번째 경기구 및 세계륙상경기련맹 경보투어가 8일 강소성 태창시에서 시작된 가운데 녀자 성인조 20킬로메터에서 류홍이 우승을 하고 남자 성인조 20킬로메터에서는 운남의 장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36세의 올림픽 챔피언 류홍은 뛰여난 컨디션을 앞세워 1시간 28분 49초의 성적으로 녀자 성인조 20킬로메터 우승을 획득했다. 경기 후 그는 “경기 초반에는 스피드를 빨리 할 생각이 없었지만 경기 도중 컨디션이 올라오자 스스로도 압박하지 않고 잘했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국가..
5일 저녁 "진황도은행·교씨’컵 제11회 중국식 당구 국제마스터스대회 글로벌 총결승 경기가 하북성 진황도시 올림픽쎈터 체육관에서 페막했다. 결승전은 두명의 중국선수 사이에서 펼쳐졌으며 최종 정우백이 21대15의 성적으로 당춘효(녀)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 16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40개 국가와 지역의 도합 198명의 남, 녀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중 중국선수는 96명이고 국제선수는 102명이다. 중국식 당구 국제마스터스대회 글로벌 총결승 경기는 2013년에 창설되였다. 진황도시체육국 국장 소봉리는 “중국식 당구 국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