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극의 현실주의 기석’으로 불리는 《뢰우》가 또다시 수도극장의 무대에 올랐다. 조우가 쓴 《뢰우》는 현실주의 창작방법과 인물견장의 우수한 전통으로 인해 긴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는데 1954년에 첫 공연을 해서부터 지금까지 600여차의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공연은 26일까지 지속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