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판공청은 10일 통지를 발표하여 3월 15일부터 전국 려행사 및 온라인 려행업체가 중국 공민의 관련 국가(제2진) 해외 단체관광 및 ‘항공권+호텔’ 업무를 시범적으로 재개한다고 명확히 했다. 당일부터 려행사 및 온라인 려행업체는 제품 출시, 홍보 및 판촉을 위한 준비작업을 전개할 수 있다.제2차 국가 명단에는 네팔, 브루나이, 윁남, 몽골, 이란, 요르단, 탄자니아, 나미비아, 모리셔스, 짐바브웨, 우간다, 잠비아, 세네갈, 까자흐스탄, 우즈베끼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프랑스, 희..
‘중국 인터넷문학 영향력 순위’(2021년도)발표식이 지난 2일 호남 장사에서 펼쳐졌다. 이는 중국작가협회 인터넷문학중심에서 발표한 여덟번째 ‘순위’이다. 여기에는 인터넷소설 순위, IP영향력 순위, 해외전파력 순위, 신인상 등이 포함된다.엄격한 평의를 거쳐 30부의 인터넷문학작품과 10명의 신인이 순위에 이름이 올랐다.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인터넷문학작가, 평론가, 인터넷문학 플랫폼 책임자, 문화산업회사 대표, 인터넷문학애호가 약 200여명이 발표식에 참가했다.온라인소설 순위에 든 작품 가운데는 <생명의>과 같이 현실소재..
흑룡강성 탑하현문화및관광국 국장인 도파는 한편의 동영상으로 왕훙 반렬에 올랐다. 영상 속에서 도파는 어룬춘족의 전통복식을 입고 흰 눈이 덮인 수림 속을 거닐며 당지의 설경을 선전했다.10여초의 동영상을 찍기 위해 촬영조는 약 2시간을 령하 20여도가 되는 추위를 견뎠다.최근년간 틱톡의 활성화와 더불어 이처럼 문화및관광국 국장들이 직접 당지의 관광업을 살리기 위해 직접 지역홍보대사를 자처하는 경우가 많다.일찍 2020년 신강 소소현(昭苏县) 부현장을 맡았던 하교룡도 붉은 망또를 걸치고 설원에서 말 달리는 동영상을 찍어 소소..
운남 보이: 국가1급 보호동물 승냥이 포착근일, 운남 보이에 위치한 운남태양하 성급자연보호구 관리보호국 근무일군들이 야외에 놓인 적외선카메라를 정리할 때 이 카메라가 국가1급 보호동물인 승냥이를 포착한 것을 발견했다. 영상중 한마리 금황색 털, 뾰족하고 오똑 선 귀와 검정색 꼬리를 가진 외형이 마치 개와 같게 생긴 동물이 빠르게 달려오고 있었다. 다른 하나의 카메라도 이런 동물이 달려오는 정경을 포착했는데 다소 부동한 것은 그들의 수량이 최소 5마리였다. 승냥이는 또 인도들개, 아시아주들개로도 불리우는데 외형은 승..
자료사진중국관광연구원 소식에 따르면 2023년 음력설련휴가 2020년 이래 가장 좋은 음력설 휴가시장으로 되면서 년간 관광경제의 ‘높은 시작, 안정적인 성장’의 서막을 열었다고 한다. 제2분기 관광시장은 강세전환과 공급 최적화가 예상되는 새로운 통로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름철에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피서관광이 전염병전 동기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국내 관광객수는 연인원 약 45.5억명에 달하여 동기대비 80% 성장해 2019년의 76%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관광수입은 약 4조원에 달해 동기..
가루눈 우에서 스키를 타며 봄날의 해살을 느끼자. 길림으로 스키를 타러 가볼가? 길림은 부드러운 가루눈 자원을 소유하고 있어 빙설운동을 하기 가장 좋은 목적지중 하나이다. 해빛이 따사롭고 봄눈이 내린 날 스키를 타기 가장 적합하다.추천지: 북대호스키리조트, 만과송스키리조트, 장백산만달국제리조트, 만봉통화스키리조트, 장백산북풍경구 고산삼림야설공원.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봄눈을 감상하자. 립춘이 지났지만 길림의 설경은 여전하다. 장백산풍경구에서는 천지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로리커호수의 눈 덮인 림해를 감상할 수 있으며 ..
2022년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소집된 력사적인 해이며 또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은 해로 뜻깊은 시기를 맞아 연변교육출판사에서는 《문학시선 청춘기록》(상, 중, 하)를 출간했다.《문학시선 청춘기록》은 근래에 조선족문단에서 새로이 이름을 알리고 있는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집으로 조선족 차세대 문학인들을 위한 무대일 뿐만 아니라 조선족문학의 앞날을 예견하는 기획도서이며 앞으로 씩씩하게 나아가는 청년문사들의 모습을 서책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므로 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문학시선 청춘기록》은 《담쟁이 ..
현재 많은 지역에 봄꽃이 막 피여나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자연을 가까이하며 봄을 감상하고 있다. 2월 19일,유람객들이 중경시 남천구 매화원에서 배 타며 매화를 감상하고 있다. 2월 19일,호남성 형양시 륙가신옥중심공원에서 유람객들이 공원놀이를 하고 있다. 2월 19일, 강소성 남경시 매화산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유람객들2월 19일, 유람객들이 남경시 매화산에서 꽃을 감상하고 있다. 2월 19일, 강소성 양주시 연광장에서 어린이가 연을 띄우고 있다.2월 19일..
▣ 유람객들 많아 한때 택시 잡기 어려운 상황이 나타나자 현지 시민‘애심차대’ 조직 무료로 유람객 맞이▣ 공청단 연변주위와 연길시위‘빨간조끼' 청년자원봉사자 조직, 연길서역서 유람객 도와주다“연변은 아무때든 한번 쯤은 가봐야 하겠다!”최근, 동북 변경에 위치해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목적지중의 하나로 부상했다.화룡의 로리커호에서 빙설의 동화세계를 감수하고 연길의 ‘왕훙탄막벽’(网红弹幕墙)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훈춘 방천에 가서 한눈에 3국을 보며…빙설, 민속..
하현 사촌유적 발굴현장.얼마전에 결속된 산서 운성 하현 사촌유적 2022년 고고학 발굴 현장 평가 행사에서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 책임자인 길림대학교 고고학원 부원장 방계가 전문가들에게 년도발굴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인 6,000여년전 양소문화 초기의 석제 누에고치 2개를 소개했는데 이는 이 유적에서 고고학 발굴 이후 처음 발견된 것으로 된다.운성지역에는 예로부터 루조가 하현에서 사람들에게 양잠기술을 가르쳤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오고 있으며 《사기》에도 황제의 부인인 루조가 처음으로 누에를 키웠다는 기록이 있다. 2019년부터 길림대학교..
초겨울 서장 림지에 있는 야니(雅尼)습지의 풍경이 그림 같다. 아직 가시지 않은 가을빛과 이동하는 철새, 강과 설산이 함께 어우러지며 미묘하고 조화로운 악보를 이룬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
흑룡강일보 기자 양녕서(杨宁舒) 소강(苏强) 찍음 흑룡강일보 기자 양녕서 소강 찍음 일전 할빈시 도리구 북안가와 안도가 교차점 부근 광장에 할빈시 첫 장기공원건설이 완성되여 사용에 들어갔다. 이 작은 공원에는 석상에 새겨진 것과 초석에 새겨진 것 모두 11개의 장기판이 있는데 시민들은 장기알만 가지고 오면 놀 수 있다. 공원에는 여러 개의 장기 테마 경관과 기보, 화단이 설치되여 있어 장기를 두는 것 외에도 시민들이 이곳에서 카드놀이를 하거나 몸을 단련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린근 주민들은 이 공원이 사용에 들어간 후 ..